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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2031년까지 한강벨트 19.8만 포함 31만가구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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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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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 대출 규제 후 서울 아파트 가격이 11.1% 상승하고 풍선 효과가 수도권으로 확대됐다.
  • 주택 공급 31만가구 확대와 대출 완화, 세제 신호 철회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재명 정부,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 전환해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는 시장과 싸우는 정치에서 벗어나 실수요자 중심의 균형 잡힌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2031년까지 한강 벨트 19만8000가구를 포함해서 총 31만가구 착공이 가능하도록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재정비 활성화를 위해 통합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획기적인 공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기조의 근본적인 전환을 촉구한다"며 "수요 억제 중심 정책의 역효과가 시장에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22 mironj19@newspim.com

그는 "부동산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개월간 11.1% 상승하여 규제 이전 9개월간 상승률인 4.9%의 두 배 이상으로 확대되었다"며 "수요 억제가 실제 시장에서는 거래 감소와 매물 잠김으로 오히려 가격 상승을 초래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가격 상승이 강남권에 국한되지 않고 동작, 서대문, 강서 등 비강남 지역으로, 또 나아가 광명, 성남, 하남 등 수도권까지 풍선 효과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청년, 신혼부부 가구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임대차 시장과 관련해서도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18.1% 상승하고, 월세 가격 지수도 약 5.8% 상승했다"며 "대출 규제로 전세 수요가 월세로 전환되면서 결국 부담은 고스란히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에 전가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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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와 보유세 강화 언급으로 인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 압력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며 "선거 이후에는 '보유세와 양도세 인상 등 세금 폭탄이 본격 투하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무주택자와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해서 시장 진입을 정상화해야 한다", "장특공 폐지, 보유세 강화와 같은 시장 불안을 키우는 세제 신호를 즉각 철회하고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대국민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서울 부동산 공급 확대를 위한 보다 과감하고 획기적인 공급 전략이 필요하다"며 "도심 내 다가구 주택 재개발 촉진과 고도제한 지역 규제 완화 등 획기적인 공급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oneway@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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