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KB금융그룹, 증권에 자본 추가 배분…"수익성 높은 곳에 RWA 집중"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B금융이 23일 나상록 재무담당 전무가 ROE 낮은 부문 자본 축소하고 수익성 높은 부문에 RWA 추가 배분한다고 밝혔다.
  • 현재 RWA 비중은 은행 70%, 증권 15%, 나머지 15%이며 증권 ROE 개선으로 7000억원 증자했다.
  • 비은행 비중이 높아 완성된 포트폴리오로 성장 가속하고 글로벌 수익 기여도 올해 6~7%로 상승 전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룹 RWA 비중, 은행 70%, 증권 15%, 나머지 계열사 15%
"증권 올해 7000억원 증자, 은행은 생산적금융 측면은 더 배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금융이 그룹 내 위험가중자산(RWA) 배분 전략을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으며, 증권 등에 추가 배분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KB금융그룹]

나상록 KB금융 재무담당 전무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질의응답에서 "그룹 ROE(자기자본이익률)보다 낮은 사업 부문은 자본을 축소·회수하고, 수익성이 높고 성장이 예상되는 부문에 RWA와 자본을 더 배분하는 원칙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그룹 RWA 비중은 은행 70%, 증권 15%, 나머지 계열사(카드·캐피탈 등) 15% 수준이다. 나 전무는 "증권의 ROE가 그룹 ROE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개선됐고 최근 더욱 좋아지고 있어 올해 초 7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에 대해서는 단순 축소가 아닌 선별적 운용 방침을 밝혔다. 그는 "생산적 금융 측면에서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되는 영역은 RWA를 더 배분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은행 부문의 역할에 대해서는 "다른 그룹 대비 비은행 비중이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성장 엔진을 더 빠르게 돌리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수익 기여도와 관련해서는 "작년 5% 수준에서 올해 6~7%까지 상승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전망했다. 

dedanhi@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