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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총 운용자산 10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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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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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Amundi자산운용이 29일 총 운용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 주식형 펀드가 11조에서 31조로 2.9배 증가하며 채권형을 앞질렀다.
  • ETF와 퇴직연금도 각각 3.8배, 2배 이상 성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년 새 30조원 증가…주식형 펀드 2.9배 성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Amundi자산운용이 총 운용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29일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24일 기준 운용자산이 100조232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인 지난해 4월 15일 70조원 규모에서 약 30조원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주식형 펀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11조376억원에서 31조6662억원으로 1년 만에 2.9배 늘었다. 국내 주식형 대표 펀드인 'NH-Amundi 필승 코리아 펀드'는 3163억원에서 2조3218억원으로 약 7.3배 증가했고, 글로벌 주식형 대표 펀드인 'NH-Amundi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는 1519억원에서 7641억원으로 5배 이상 성장했다. 국내외 주식시장 강세 국면에서 우수한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고객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식형 자산 규모가 채권형을 넘어섰다.

[사진=NH-Amundi자산운용]

채권형 펀드는 25조7574억원에서 29조8861억원으로 약 4조원 증가했다. 회사의 전통적 강점이었던 채권형 펀드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주식형 펀드에 규모 면에서 역전됐다.

상장지수펀드(ETF)도 가파른 성장을 기록했다. ETF 전체 순자산은 지난해 4월 1조6370억원에서 이달 27일 기준 6조2417억원으로 약 3.8배 증가했다. 대표 상품인 'HANARO Fn K-반도체 ETF'는 2014억원에서 2조4252억원으로 약 12배 증가했고 'HANARO 원자력iSelect ETF'는 588억원에서 1조619억원으로 18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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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사업도 경쟁력을 높였다. 하나로 적격 TDF 시리즈는 순자산이 4934억원에서 1조1425억원으로 커졌다.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으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결과다.

길정섭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순자산 100조원 돌파는 주식, 채권, ETF 등 전 부문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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