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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통일교 10여곳 압수수색…한학자 횡령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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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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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경 합수본이 6일 한학자 통일교 총재 횡령 혐의로 시설 압수수색했다.
  • 천정궁, 서울본부, 효정글로벌통일재단 등 10여곳에 영장 집행했다.
  • 교단 자금 횡령·비자금 조성 여부를 수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천정궁·서울본부·효정재단 등 동시 압색
한학자 총재 비자금 조성 등 조사 전망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통일교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통일교 시설을 압수수색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부터 통일교 천정궁, 서울본부, 효정글로벌통일재단 등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통일교 천정궁, 서울본부, 효정글로벌통일재단 등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한 총재가 지난해 9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모습. [사진=뉴스핌 DB]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비롯한 통일교 관계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업무상 횡령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 1월 통일교 시설에 대해 두 차례 압수수색했는데 횡령 혐의로는 첫 강제수사에 나선 것이다. 합수본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한 총재가 교단 내부 자금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볼 전망이다.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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