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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핵 항모 '샤를드골', 홍해·아덴만 쪽으로 이동 중… 호르무즈 해협 안전 항행 작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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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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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해군의 유일한 항공모함 샤를드골 전단이 호르무즈 해협 안전 항행을 위해 홍해로 이동 중이다.
  • 샤를드골함은 2001년 실전 배치된 핵 추진 항모로 라팔 전투기 24~30대를 탑재하고 있다.
  • 프랑스는 2038년쯤 8만톤급 차세대 항모 프랑스 리브르함 도입을 추진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프랑스 해군이 보유한 유일한 항공모함 샤를드골을 포함한 항모 전단이 향후 전개될 수 있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보장을 위한 해상 작전을 위해 홍해와 아덴만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샤를드골 전단은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 개시 이후 동맹국 지원을 위해 동부 지중해 해역에 배치돼 있었다. 

프랑스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샤를드골 항모 전단이 오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 현재 홍해 남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5월 실전 배치된 샤를드골함은 프랑스 해군이 보유한 유일한 항공모함이며 K-15 가압경수로 2기를 장착한 핵 추진 항모이다. 전장은 261.5m, 전폭은 64.36m이며 최고 27노트(약 50㎞/h) 속도로 운항할 수 있다. 배수량은 약 4만2000톤이다.

다목적 전투기 라팔 M을 24~30대를 탑재하고 있으며 조기경보기는 E-2C 호크아이를 싣고 있다. 특히 현재 전 세계 항모 중 유일하게 항공기를 통한 전술 핵 공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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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샤를드골함을 대체할 차세대 항모로 오는 2038년쯤 약 8만톤급의 '프랑스 리브르'함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와 영국은 전 세계 40여개국과 함께 이란 전쟁이 끝난 뒤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적이고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 시스템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프랑스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샤를드골. [사진=로이터 뉴스핌]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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