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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교생 살해한 20대 남성 신상정보 1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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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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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경찰청이 8일 20대 장모씨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 장씨는 5일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또 다른 학생에게 중상을 입혔다.
  • 신상은 14일부터 6월12일까지 30일간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피의자 비동의로 5일 유예기간
5일 흉기 휘둘러 1명 살해·1명 중상 입혀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광주에서 고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20대 장모 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모(24)씨가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2026.05.07 bless4ya@newspim.com

장씨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정보는 14일 오전 9시부터 6월 12일까지 30일간 광주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장씨가 공개 결정에 동의하지 않아 5일의 유예기간을 거친 후 게시된다. 광주에서 흉악범죄 피의자의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씨는 5일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고교 2학년생 A(1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비명 소리를 듣고 사건 현장에 도착한 B(17)군에게도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장씨는 경찰에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던 중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는 전날 긴급체포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gdy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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