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정치·행정 경험과 현장 조직을 결합한 '실무형 원팀' 구성이 핵심이다.
신 후보는 이번 선대위에 지역 국회의원 전원과 원로 인사들을 참여시켜 도지사 선거는 물론 시·군 지방선거까지 동시에 견인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선대위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명예·상임·공동선대위원회를 두고 후보 직속으로 비서·정무·전략실 등 후보실과 총괄특보단, 대외협력단, 공보단 등을 배치했다.
또 총괄선거대책본부 아래 공동선대본부장단과 종합상황실, 사무국, 법률자문단을 두는 등 실무 중심 조직 체계를 갖췄다.
명예선대위원장에는 이시종 전 충북지사와 변재일 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나기정·한범덕 전 청주시장은 상임고문으로 참여해 선대위에 무게를 더했다.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임호선 의원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광희·이연희·이강일·송재봉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송기섭 전 진천군수는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특히 실무를 총괄하는 상임선대본부장에 이재한 동남 4군 위원장이 임명되면서 이번 선거에서 동남 4군을 핵심 전략 지역으로 설정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광수·김형근·박문희·장선배 등 충북도의회 전직 의장단도 공동선대위 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신 후보는 "젊고 유능한 참모들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사들이 결합한 실무형 원팀"이라며 "충북 전역을 아우르는 전천후 선거 운동으로 도지사 선거뿐만 아니라 시·군 선거까지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후보의 '황소 캠프'는 오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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