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여름철 어린이 급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25곳에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관계자와 부산식약청, 경남도가 함께 진행한다. 점검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내 타 시군과의 교차점검을 병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조리장 위생·청결 관리 등이다.
김치류와 간식류 등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조리식품을 수거해 위생지표균 및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다. 식용란에 대한 살모넬라균 검사도 진행해 식품 규격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크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급식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안심 급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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