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1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와 지방의원 후보자, 선대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당 선대위는 엄태영 도당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총괄하고 박덕흠·이종배·경대수·김진모·김동원·김수민 등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도지사 경선에 나섰던 윤희근 전 경찰청장과 청주시장 경선 후보였던 서승우 전 상당구 당협위원장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청주시장 공천신청자였던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은 중부권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재명 정권 출범 이후 이어지고 있는 '충북 홀대론'을 언급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엄태영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충북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이자 이재명 정권과 거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라며 "원팀 정신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공천장 수여식 뒤에는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의 비전 발표가 이어졌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선대위 발대식을 계기로 민생 중심 선거운동과 현장 행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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