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의료 사각지대 없는 전북 조성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전북지역 보건의료 현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보건의료노조는 전북의 보건의료 예산 비중이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1.8%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며 '5대 과제·10대 공약·11개 조례·3대 특별요구'를 전달했다.
주요 제안에는 건강권 기본 조례 제정과 보건의료 예산 단계적 10% 확대, 보건의료 전담국 신설, 지역 의료기관 지원 명문화, 광역 보건의료 인력지원센터 설치 등이 포함됐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전북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보건의료와 돌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의료 사각지대 없는 전북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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