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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러셀-부키리치, 남녀 드래프트 1순위로 OK저축-정관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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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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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일 러셀이 10일 V리그 남자부 드래프트에서 OK저축은행의 1순위 지명을 받았다.
  • 네 번째 팀 합류에 감격하며 팀 성공을 다짐했다.
  • 여자부 정관장은 부키리치를 1순위로 재지명해 반등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카일 러셀이 V리그 네 번째 팀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 러셀은 10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6 KOVO 남자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OK저축은행의 1순위 지명을 받았다. 개인 사정으로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전체 1순위라는 상징성과 함께 부산행이 확정됐다.

2020-2021시즌 한국전력을 시작으로 삼성화재, 대한항공을 거쳐 네 번째 V리그 팀에 합류하게 된 러셀은 "한국에서 4번째 팀 유니폼을 입게 돼 나조차도 신기하다"며 "각 팀과 도시마다 다른 경험과 추억이 있었다. 그 모든 시간에 감사하다. 이제 OK저축은행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팀이 그만큼 나를 믿고 기대해 준다는 뜻이기 때문에 영광스럽다"며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팀의 성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카일 러셀. [사진=KOVO] 2026.05.12 psoq1337@newspim.com

삼성화재는 신장 212㎝의 장신 공격수 펠리피 호키(브라질)를 지명했다. 호키는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5개의 구슬만으로 전체 3순위 지명권의 행운을 차지한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대한항공은 잰더 케트진스키(캐나다)를 호명했다. 케트진스키는 신장 207㎝의 아웃사이드 히터이자 아포짓 스파이커다. KB손해보험은 6순위 지명권을 신장 203㎝의 아포짓 스파이커 리누스 베버(독일)에게 썼다. 한국전력과 우리카드, 현대캐피탈은 각각 지난 시즌 팀에서 뛰었던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재계약했다.

여자부에선 반야 부키리치가 2시즌 만에 V리그로 돌아왔다. 부키리치는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정관장의 1순위 지명을 받으며 재회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반야 부키리치. [사진=KOVO] 2026.05.12 psoq1337@newspim.com

정관장은 추첨에서 1순위를 뽑자마자 2024-2025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함께했던 부키리치를 다시 불렀다. 198c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공격이 장기인 부키리치는 트라이아웃 단계부터 '최대어'로 꼽혔다. 부키리치가 이탈리아 리그로 떠나고 메가왓티 퍼티위까지 팀을 떠난 뒤 최하위에 머물렀던 정관장은 '검증된 에이스'와 손을 잡으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여자부 드래프트는 재정난으로 페퍼저축은행이 빠지면서 6개 구단만 참여했다. 한국도로공사(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IBK기업은행(빅토리아 단착), GS칼텍스(지젤 실바)는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을 택했다. 새 얼굴을 택한 팀은 정관장을 포함해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다. 2순위 현대건설은 미국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조던 윌슨(182cm)을 지명했고, 3순위 흥국생명은 아포짓과 미들 블로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쿠바 출신 옌시 킨델란(188cm)을 선택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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