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16일 안중읍 안중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손솔 의원을 비롯해 김재연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이후 만난 노동자, 청년, 자영업자, 지역사회 인사들과 각계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남녀가 처음 만나 콩깍지가 씌워지는 것처럼 평택에 콩깍지가 씌워져 평택이 좋고 평택 시민이 좋다"며 평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김 후보는 3가지를 약속했다. 우선 "정치인생 끝까지 정직과 진심을 다하고 주민을 배신하는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두 번째 약속은 "강한 자들에게는 매섭게, 평택 주민과 약자를 위해서는 강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평택에서 안 된다고 하던 일을 되게 하고 없던 기회를 만들겠다"며 "평택 시민을 위한 국회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당차게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종오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5명의 국회의원으로 진보당이 민생과 민주 평화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김재연 대표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평택 지역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재연 후보의 노동선본 발대식이 열려 공동본부장 등을 위촉했다.
공동본부장에는 기아차 강성호 지부장, 김득중 쌍용자동차 지부장 등이 위촉되어 김재연 후보의 노동자 표심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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