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말인 16일 경북 문경과 경주에서 등산객 2명이 크게 다치는 등 산악 조난 사고가 잇따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남산에서 등산하던 A(50대) 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소방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31분쯤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 조항산에서 등산하던 B(50대) 씨가 바위를 오르던 중 바위가 무너져 내리며 20m 경사지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출동한 소방구조대는 B 씨를 구조해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했다.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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