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82메이저가 세련된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그룹 82메이저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5집 '필름(FEELM)'의 타이틀곡 '사인(Sig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82메이저는 차분한 베이지 컬러의 수트와 그레이 톤의 넥타이를 매치한 착장으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가 시작되자 82메이저는 몽환적인 사운드에 맞춰 물 흐르듯 유려한 춤선을 선보였다. '너와 나 사이에 통하는 신호'를 주제로 한 곡의 분위기에 맞게 멤버들은 섬세한 시선 처리와 표정 연기를 뽐냈다.
또한 절제된 비트 위에서 강약이 느껴지는 완급 조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후렴구 가사 '티키-타키-탁(tiki-taki-tak)'에 맞춘 포인트 안무 '손목시계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자아냈다.
이번 미니 5집 '필름'은 멤버 전원이 제작 전반에 참여해 82메이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사인'은 초동 판매량 12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해외 아이튠즈 차트 1위와 중국 왕이뮤직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