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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I 타고 폭주하는 광통신① 세마이트, 마오타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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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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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A주 시장에서 18일 세마이트가 상장 14거래일 만에 1500% 급등하며 마오타이를 제치고 주가 1위에 올랐다.
  • 세마이트는 과창판 상장 첫날에도 공모가 대비 875% 급등해 ‘천위안 주식’에 진입하며 올해 최고 수익성 신주로 주목받았다.
  • 광통신 테스트 장비 기업인 세마이트는 빠른 매출·이익 성장과 높은 R&D 비중을 바탕으로 성장했지만 수요 변동·경쟁 심화 등 리스크도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장 14거래일만 A주 '주가왕' 등극 '세마이트'
캠브리콘, 원걸반도체, 세마이트로 세대교체
상장 후 주가 1500% 급등, '천위안 주식' 반열
광통신 향한 최신 A주 투자트렌드 변화 방증

이 기사는 5월 19일 오후 4시1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는 "빛 속에 서야 한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이는 A주 시장에서 강력한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핵심 투자방향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광통신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력한 신뢰가 담긴 표현이다.

4월 이후 A주 시장은 AI 연산력 하드웨어 섹터가 시장 상승을 주도했으며, 광통신과 PCB(인쇄 회로 기판) 두 세부 분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갓 자본시장에 입성한 광통신 테마 신주가 상장한 지 단 14거래일 만에 1500%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A주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주가왕' 자리를 꿰찬 것은 해당 섹터를 향한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을 방증한다.

이러한 흐름은 인공지능(AI)이 견인하는 광통신 산업의 상승 사이클과 맞물리며 관련 테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다시금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세마이트 상장 14일만에 'A주 주가왕' 등극

5월 18일 A주 시장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적 기록이 세워졌다.

광통신 테스트 장비 업계를 대표하는 세마이트(聯訊儀器∙롄쉰계측∙Semight 688808.SH)가 새로운 A주의 주가왕으로 등극한 것이다.

오전장에서 세마이트의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상승했고, 장중 한때 상승폭이 16%를 넘어서며 주가는 1361위안까지 올라 귀주모태(貴州茅臺 600519.SH)를 제치고 A주의 '가장 비싼 종목'이 됐다.

종가 기준으로는 1344.99위안으로 상승률 14.96%를 기록했으며, 총 시가총액은 약 1381억 위안이다. 현재 세마이트의 주가는 A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귀주모태의 종가는 1323위안이다.

귀주모태는 지난해 8월 중국 AI 칩 개발사 캠브리콘(寒武紀∙한무기∙Cambricon 688256.SH)에 이어 올해 4월 중국 레이저 칩 개발사 원걸반도체(源傑科技∙ORIGIN OF EXCELLENCE 688498.SH) 그리고 이날 세마이트에 이르기까지 1위 자리를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세마이트가 상장한 지 단 25일(거래일로는 14일) 밖에 안된 차신주(상장 1년 미만의 미배당 종목) 라는 것.

4월 24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과학기술주 전용 거래시장인 과창판(科創板∙커촹반)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세마이트는 단 14일만에 1500%가 넘는 주가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장 당일에도 세마이트는 성공적인 상장 데뷔전을 치르며, 광모듈 업계의 새로운 스타주 탄생을 알렸다.

상장 당일 세마이트는 장중 950.2% 급등했고, 종가 기준으로는 공모가(81.88 위안) 대비 875.82% 오른 799위안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같은 과창판에 상장한 중국 GPU(그래픽처리장치) 제조사 메타X(沐曦股份∙METAX·무시집적회로 688802.SH)가 작년 12월 17일 상장 당일 기록했던 장중 최고 상승률 755.15%를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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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820억3100만 위안이었다. 상장 후 5거래일째인 4월 30일에는 종가가 1033.33위안에 도달하며 A주에서 드물게 초고속으로 '천위안 주식' 반열에 올랐다.

또한, 공모주 1계약 기준 최대 약 38만9000위안의 평가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수익성이 높은 신주가 됐다.

[사진 = 세마이트 공식 홈페이지] 광통신 테스트 장비 업계를 대표하는 세마이트(聯訊儀器∙롄쉰계측∙Semight 688808.SH) 기업 홍보 이미지.

◆ 상장 전 흑자기록, 연구개발 투자가 동력

실적을 살펴보면 2022~2025년 세마이트의 매출은 각각 약 2억1500만 위안, 2억7600만 위안, 7억8900만 위안, 11억94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각각 -3807만 위안, -5539만3800위안, 1억4000만 위안, 1억7400만 위안이다. 올해 1분기의 경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억8800만 위안과 1억19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상장 이전에 이미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회사는 공모설명서에서 리스크를 경고했다.

광통신 시장 변화, 수요 변동, 원자재 가격 상승,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의 영향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영업 실적이 하락할 수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상장 첫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하거나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2022~2025년 종합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43.61%, 60.5%, 63.63%, 58.84%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매출 연평균 성장률은 약 77%이며,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회사는 향후 기술 혁신 실패, 경쟁 심화, 가격 하락, 비용 통제 악화 등이 발생할 경우 마진이 변동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이러한 실적의 기반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다.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하며 2022~2024년 누적 3억5000만 위안을 투입했으며, 2025년 1~9월 기준 R&D 비중은 24.89%다. 연구 인력은 440명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며, 발명 특허 113건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연구개발비는 1억19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24.32%를 차지했다.

사업 구조 측면에서는 2025년 1~9월 기준 전자계측기 매출이 43.06%, 반도체 테스트 장비가 50.02%를 차지하며 '이중 성장 축' 구조를 형성했다.

<AI 타고 폭주하는 광통신②③ 세마이트, 마오타이 넘었다>으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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