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동구의회 전직 여야 의원들이 김종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김성식 전 동구의회 의장과 이철조 전 부의장을 비롯한 전직 동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18일 지지 선언문을 내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동구는 해양수산부 본청사 북항 유치와 북항 재개발 성과를 원도심으로 연결해야 하는 전환기에 있다"며 "기존 방식으로는 변화의 기회를 살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에 대해 "민선 7기 동구청 비서실장과 국회의원 비서관, 동구의회 운영위원장을 거치며 행정과 의정 경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지역에서 생활하며 주민과 밀착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이해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동구의 향후 방향을 좌우할 분수령"이라며 "김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지역을 위해 활동해 온 전직 의원들의 지지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지 선언에는 강춘남, 김성식, 도이락, 이강석, 이철조 전 동구의회 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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