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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톡]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상상 이상의 크리처 액션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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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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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트디즈니가 5월 초 7년만의 신작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를 개봉했다
  • 제국 잔당을 쫓는 딘 자린과 그로구가 액션과 모험을 펼치며 확장된 스타워즈 스토리를 잇는다
  • 아이맥스 촬영과 크리처 액션·루드비히 고란손 음악이 우주SF 스펙터클과 감동을 극대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스타워즈 시리즈의 12번째 장편 실사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가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5월 초 스타워즈 데이에 이어 7년 만에 개봉하는 신작 무비로 오랜 팬들의 관심이 드높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제국의 재건을 꿈꾸는 잔당들을 신 공화국 세력이 추적하는 과정에서 만달로어인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작은 아기 그로구가 벌이는 액션 어드벤쳐를 담는다. 딘 자린 역의 페드로 파스칼을 비롯해, '아바타'와 '에일리언'의 시고니 위버가 또 한번 우주SF의 새로운 인물로 등장한다.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의 한 장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 영화는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만달로리안'의 극장판으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이후 7년 만에 극장에서 개봉하는 스타워즈 장편 영화로 기대를 모았다. 전설의 만달로어인 딘 자린과 작은 아기 그로구의 이야기를 담은 '만달로리안'으로 확장된 스타워즈 스토리를 이어가는 동시에 새 에피소드를 영화화했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긴장감 속에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 시퀀스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국 사령관들을 생포하기 위한 미션에서 딘 자린은 만달로어인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한다. 그의 사전에 결코 패배란 없어보이는 동시에, 그로구와 위기에 빠진 로타를 챙기는 아버지같은 면모는 인간적으로 다가온다.

딘 자린은 신 공화국의 의뢰로 보수를 받고 활동하며 숱한 위험을 마주한다. 위험천만한 임무와 목숨이 달린 계약 사이에서 그로구와 의외로 완벽한 액션 합을 맞춘다. 일방적으로 보호받는 작은 아기 그로구는 중요한 순간에 딘 자린을 위한 역할을 해낸다. 마치 작은 수행자 같은 모습으로 그로구는 자신만의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의 한 장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무엇보다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신들은 각종 우주 괴물들을 모두 모아놓은 크리처 대결 신이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생김새로 비주얼 충격을 안긴 뒤,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과 치명타로 모두를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는다. 로타를 노리는 쌍둥이 헛과 '스타워즈' 시리즈의 상징인 각양각색의 외계 용병, 존재들은 우주SF라는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우주 공간에서 성간 여행을 하는 장면이나 행성 내 전투신들은 대부분 아이맥스 전용 장비로 촬영돼 생생한 감흥을 더한다. 동물이나 곤충을 본뜬 크리처, 무기와 장비의 생김새도 무한한 상상력으로 승부해온 '스타워즈' 시리즈만의 특징이다.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의 한 장면.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블랙 팬서' '오펜하이머'로 오스카 음악상을 수상한 루드비히 고란손의 박진감 넘치는 음악 역시 웅장하고 가슴 벅차는 감상을 극대화한다. 레이저건과 육중한 액션 스펙터클, 우주비행선들의 고공액션은 짜릿한 타격감과 쾌감을 안긴다. 두 주인공이 마치 해외 여행을 하듯 뚝딱 나서는 성간 여행에 관객들은 여전히 함께다. 40년이 넘어도 여전히 새롭고 반짝이는, '스타워즈'에서만 가능한 영화적 경험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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