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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1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카바 그룹(CAVA)은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했다. 소비자 지출 위축 우려가 외식 업계 전반을 짓누르는 상황에서도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의 방문 빈도 증가가 동시에 나타났다.
카바는 올해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최대 5%에서 최대 6.5%로 높였다. 1분기 동일 매장 매출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실적 발표 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5% 상승했고, 화요일 종가 기준 연초 대비 33% 올라 있는 상태다.
외식 업계에서는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식재료비 상승이 소비 여력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브렛 슐만 최고경영자는 수정된 연간 전망치에 인플레이션 가속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이미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실적을 그대로 연간으로 외삽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면한 어려움을 신중히 고려했다"고 말했다.
카바의 대응 기조는 가격 경쟁력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부 메뉴는 평균 1.4% 인상했지만 미국 전역에서 평균 12달러 미만인 치킨·팔라펠 볼은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슐만 CEO에 따르면 저소득 지역 매장이 전년 대비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도 기존 최대 1억8400만달러에서 최대 1억9100만달러로 높아졌다.
원가 측면에서는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에 따라 공급업체에 연료 할증료를 지불해야 할 상황이다. 카바는 늘어난 투입 비용의 일부를 가격 인상 대신 자체 흡수하는 방침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출 증가가 비용 부담을 일정 부분 상쇄하는 구조다.
출점 계획도 소폭 확대됐다. 올해 신규 개점 목표를 기존 대비 1곳 늘려 최대 77개로 조정했고, 현재 총 매장 수는 459개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