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지역 대학 교수와 연구자 424명이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교수·연구자들은 20일 선언문을 통해 "이남호 후보는 학생들을 바르게 성장시키고 전북교육을 밝은 미래로 이끌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현재 전북교육이 학생들의 목표 상실과 교사 사기 저하, 교육재정 축소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극복할 적임자로 이 후보를 꼽았다.
또 이 후보가 전북대학교 총장과 전북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며 기관 발전을 이끈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 복잡한 교육행정과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교육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교수·연구자들은 "이 후보는 전북교육의 큰 그림과 실행 방안을 함께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대한민국 청렴대상 수상 경력을 통해 도덕성과 공공성도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은 실험의 대상이 아닌 만큼 검증된 경험과 안정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에는 전북지역 대학 교수·연구자 424명이 참여했으며, 공개 지지자 397명과 비공개 지지자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AI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전북교육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이남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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