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교육지원청이 장마철을 앞두고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에 나섰다.
사천교육지원청은 20일 사천시 선진공원 주차장에서 사천경찰서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원 등 21개 기관의 통학버스 37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안전장치 작동 상태, 차량 구조 적합성, 보험 가입 여부, 운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장마철을 고려해 타이어 마모 상태와 와이퍼 작동 여부 등 우천 시 운행 안전과 직결된 사항도 함께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운전원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등 점검 참여 여건을 개선했다.
교육지원청은 통학버스 운행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와 운전자 지원을 병행해 통학 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
배경환 교육장은 "기상 악화 시 통학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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