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문화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선거 캠프를 찾아 안성시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예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7대 핵심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20일 안성문화원에 따르면 박석규 안성문화원장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국민의힘 김장연, 무소속 신원주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문화예술분야 7대 핵심 공약'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달된 7대 핵심 정책은 안성학캠퍼스 설치·운영을 비롯해 안성문화원 단독 원사 건립, 안성시 학예연구관(5급) 도입, 문화예술 관련 부서·기관·기구 문화분야 전문인력 배치 제도화 등이다.
또 문화예술인 인건비 및 참여자 사례비 현실화와 기준 제도화 문화예술인과 시민을 연결하는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구축·운영 '안성독립항쟁사' 안성시 대표 도시 이미지 브랜드화 등이 담겼다.
안성시장 후보자들은 "제시된 정책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며 "안성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에 박석규 안성문화원장은 "진정한 문화도시 안성을 위해서는 예술인 권익 보호와 환경 조성 등이 필요하다"며 "전달된 공약 등이 추후 시정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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