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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감 출마' 김상동 '원팀' 출범..."8년 어둠 끝내고 경북교육 새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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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동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20일 포항시청에서 원팀 출범을 선언했다
  • 원팀은 현 경북교육청의 비위·불통·성비위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교육 대전환과 정치적 중립을 촉구했다
  • 김 후보는 AI·IB 결합 수업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잃어버린 8년을 끝내고 경북교육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일 포항서 기자회견..."공무원 선거 개입 용납 않겠다" 엄중 경고
김상동 후보, '경북 교육 대전환' 5대 핵심 실행 공약 발표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상동 경북도교육감 후보 '원팀'이 출범했다.

김상동 후보는 2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마숙자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준호·임준희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을 선언하며 막바지 표밭 다지기에 들어갔다.

김상동 경북도교육감 후보가 2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마숙자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준호.임준희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원팀' 기자회견을 열고 "비리·갑질로 얼룩진 8년을 심판하고 경북교육 새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캠프]2026.05.20 nulcheon@newspim.com

김 후보와 이들 세 명의 선대위원장은 이날 '원팀 선언'과 함께 현 경북교육청의 총체적 비위와 불통 행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경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마숙자 상임선대위원장은 현 교육 체제의 도덕성 상실과 행정 파탄을 작심 비판하며 최근 발생한 '경북도 내 모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성폭력 사건' 등 '교육 현장의 비극적 민낯'을 폭로했다.

마 상임위원장은 "성폭력 사건에서 교육청은 피해자 편이 아니었고 장학사가 피해 학부모에게 '학교를 적으로 돌리고 싶냐'고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올 1월 포항의 한 고등학교 교감이 교육청의 괴롭힘에 자살을 시도했고 살아 돌아온 뒤에도 또 다른 괴롭힘이 시작됐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마 상임위원장은 교육공무원의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엄중히 경고했다.

마 상임위원장은 "40년을 경북 교육공무원으로 살아와 내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이번 6월 3일 교육감 선거에서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해 특정 후보를 돕거나 학교 조직과 직무를 동원해 선거에 개입하는 행위는 단 한 건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마 위원장은 "누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저희 원팀의 눈은 매섭게 지켜보고 있다"며 "아이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의 자리로 돌아와 달라"고 촉구했다.

20일 경북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김상동 경북도교육감 후보 '원팀'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가 "강력한 원팀의 힘으로 잃어버린 8년의 어둠을 끝내고 위대한 경북교육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캠프] 2026.05.20 nulcheon@newspim.com

김상동 후보는 "단순한 행정 유지와 낡은 틀을 과감히 타파하겠다"며 '5대 핵심 실행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가 이날 발표한 '5대 핵심 공약'은 ▲AI와 IB 결합한 AIB 능동적 수업 시스템 도입 ▲교육지원청 소속 교사제 운영을 통한 고교학점제 실효성 확보 ▲통합 데이터 기반의 과정형 상담제를 통한 인성교육 강화 ▲민·관·산·학 협력 교육 플랫폼 구축 ▲수업과 행정의 엄격한 분리를 통한 교사 행정업무 제로화 등이다.

김 후보는 "최고 수준의 교육, 보람찬 교사, 안심하는 부모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경북 교육 대전환'을 약속했다.

김준호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원팀' 결정까지 고심이 깊었다"며 "경북 교육은 이제 새로운 인물에 의해 변화해야 하며 그 적임자가 바로 김상동 후보"라고 강조했다.

임준희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북 교육은 반드시 바뀌어야 하며, 이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북 교육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만큼 김상동 후보가 당선되어 이번 기회에 경북 교육이 새롭게 변화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다하겠다"며 '원팀'을 강조했다.

김상동 후보는 "대학 총장 출신의 거시적 통찰력과 수평적 소통 능력으로 닫힌 행정을 활짝 열겠다"고 강조하고 "임준희·김준호 공동선대위원장과 마숙자 상임위원장이 이룬 강력한 원팀의 힘으로 잃어버린 8년의 어둠을 끝내고 위대한 경북 교육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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