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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AI 시대 사회문제 해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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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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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20일 AI시대 사회문제 해결방안 논의 행사를 열었다.
  • 최문정 교수는 AI와 공존하는 시대에 '좋은 기업'의 조건을 새로 정의하고 AI를 사회문제 해결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 대한상의·행안부는 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 사례 공유와 돕는 AI·워케이션 전시존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기업가정신협의회 멤버스데이 개최…500명 참석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20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ERT 멤버스데이'를 열고 인공지능(AI) 시대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정효명 삼성전자 부사장, 김은정 SK 부사장 등 기업·정부·학계·비영리 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문정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석좌교수는 기조강연에서 "과거에는 ESG를 지키는 기업이 세상을 바꿨지만, AI와 공존하는 사회에서 '좋은 기업'의 조건을 다시 정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이 AI로 인한 새로운 사회문제를 예방하면서 동시에 AI를 사회문제 해결의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다.

대한상의와 행정안전부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협업 수요와 기업 사회공헌 매칭, 사회연대경제 혁신사업 발굴, 청년 지역 창업 활성화, 지방소멸 대응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민재 차관은 "정부 정책만으로는 지역의 복합 난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지방정부의 현장 전문성과 기업의 실행력이 결합할 때 실질적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의]

행사에서는 ERT 회원사들의 사회문제 해결 사례가 공유됐다. LG헬로비전은 30년간 로컬 콘텐츠 중심의 상생 모델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완도군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 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해피빈은 3500여 개 공익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과 대중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SK는 10년간 468개 사회적 기업과 협력하며 사회성과 측정 노하우를 축적했고, 현대백화점은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행사 현장에는 '돕는 AI 체험존'이 마련돼 기술이 사회적 약자의 삶을 개선하는 사례들을 선보였다.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 스마트 촉각 디스플레이 '닷패드', AI 기반 휠체어 피트니스 게임 '휠리엑스', 모바일 카메라로 퇴행성 질환을 예측하는 'AI 보행분석 솔루션 메디스텝' 등이 전시됐다. 워케이션 전시존에서는 전국 워케이션 운영 현황과 기업·지자체 사례들을 소개했다.

 

y2kid@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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