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정점식 "성과급 파업, 끝이 아닌 시작…노란봉투법 나비효과 본격화"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정점식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1일 성과급 파업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 그는 노란봉투법 영향으로 대형 기업들의 연쇄 파업과 증시 불안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정부가 성과급 갈등 확산을 막을 근본 대책과 노란봉투법 재개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카카오·현대차 등 연쇄 파업 전운에 근본 대책 촉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1일 삼성전자 성과급 파업 사태에 대해 "절대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성과급을 둘러싼 기업들의 연쇄 파업 문제는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라고 밝혔다.

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성전자 노조가 밤샘 교섭 끝에 파업을 유보했다는 소식에, 이재명 정권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지 모른다"며 "하지만 착각하지 마십시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카카오는 본사와 계열사 5곳이 일제히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하며 총파업을 예고했고, LG유플러스와 현대중공업, 현대차 등 국내 간판 기업들마저 줄줄이 '영업이익 또는 순이익의 30%'라는 무리한 성과급 기준을 요구하며 파업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사진 = 뉴스핌DB]

이어 "학계와 경제 전문가들은 이재명 정권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노란봉투법의 나비효과가 본격화된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공동선대위원장은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우리 주식시장과 민생 경제"라며 "증시는 이미 노사 갈등이라는 초대형 악재에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라는 대외 악재 속에, 국내 파업 리스크까지 겹치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와 이탈 행렬이 심상치 않다"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 더보기
선거일 6.03 D-12

아울러 "이재명 정권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삼성전자 파업 유보라는 임시방편에 취해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공동선대위원장은 "보너스 성격의 성과급 갈등이 산업계 전반을 마비시키고, 시장을 무너뜨리기 전에,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십시오"라며 "산업 현장의 혼란을 고착화시키는 노란봉투법 재개정 준비에도 즉각 착수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정권의 무책임한 노동 정책과 구경꾼식 대처로 인한 최종 피해는, 결국 밤낮없이 일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피땀 흘려 투자한 주주들의 몫이 될 뿐"이라고 비판했다.

oneway@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