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국민의힘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0시 1호선 서정리역을 찾아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캠프 측에 따르면 이날 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 시각에 맞춰 서정리역을 방문해 1호선 전철과 광역버스 막차를 이용해 귀가하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특히 선거운동 첫 장소로 서정리역을 선택한 것은 이번 선거의 핵심 공약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유 후보는 현재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서정리역 신분당선 연장, GTX-C 정차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1호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 후보는 이날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를 품은 평택의 핵심 성장축이지만 교통 인프라가 시민들의 기대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서정리역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평택의 교통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 후보는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막차로 귀가하는 시민들의 손을 잡으며 평택 교통의 불편함을 다시 한번 무겁게 느꼈다"며 "고덕과 평택의 교통 지도를 반드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약 2주간의 긴 마라톤과 같다"며 "낮은 자세로 끝까지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평택 곳곳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오전 11시 안중시장 롯데리아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오후 시간에는 팽성과 고덕에서 첫 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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