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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SNS에 협박 댓글 쓴 20대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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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에 협박성 댓글을 쓴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20일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A씨는 지난 9일 이 대통령의 SNS에 "목구멍에 바람구멍을 내주겠다"는 협박 댓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홧김에 그랬다"며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SNS에 테러나 협박 등 공공질서를 위협하는 글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 중이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최근 이 대통령을 협박하는 글과 장난감 칼 사진을 올린 50대 남성 B씨를 협박미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B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쯤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 "이재명 대통령 잡으러 오산 공군기지 간다"는 글과 함께 장검을 든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사진 속 장검은 장난캄 칼이라고 알려졌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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