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재단법인 거창군장학회는 다음달 15일까지 2026년 1학기 거창군 지역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장학회에 따르면 올해 등록금 지원사업은 지원 대상을 기존 대학 최종 학년에서 최종 학년 직전 학년까지로 넓혔다. 지원 금액은 본인 부담 등록금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2026학년도 1학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을 완료한 만 30세 미만 대학생이다.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 평점 2.5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거주 요건은 학생 본인 기준과 가족 기준으로 나뉜다. 학생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 거창군에 주소를 두었거나, 거창군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서 3년 이상 재학 후 졸업해야 한다.
이때 재학 기간 동안 주소지도 거창군이어야 한다.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배우자 가운데 1명 이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등록금 지원 기간에도 해당 주소를 유지해야 한다.
신청은 대학생 또는 가족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등기우편 접수 방식으로 진행한다.
장학회는 거창군 출신 대학생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등록금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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