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박필순 전남 광양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출정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박 후보는 21일 오후 2시 중마동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박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 시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다"며 "16만 광양시민이 일할 기회를 준다면 산업은 더 강하게, 삶은 더 따뜻하게, 도시는 더 품격 있게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광양의 미래는 시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정 방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정주여건 개선▲맞춤형 복지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출정식 이후 유세 차량을 이용해 시내 주요 도로와 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상가와 골목을 직접 찾아 시민과 악수를 나누며 민생 현안과 지역 문제에 대한 의견도을 청취했다.
특히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만난 뒤 "광양시 예산의 10%인 연간 1000억원을 민생지원금으로 편성해 반드시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준비한 공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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