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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뉴타운 1구역 서울시 통합심의 넘었다…49층-3103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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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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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21일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3103가구 재개발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 용적률을 266.60%에서 299.33%로 상향해 49층 최고층 포함 대규모 단지와 통경축 확보로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 중앙공원·공공청사·복합청사·공공보행통로 등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확충해 노량진 재촉지구 거점 열린 도심공간을 조성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용적률 299.33%, 노량진뉴타운 최대 단지 조성
중앙공원중심 공공청사 등 공공기여시설 밀집배치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옛 뉴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이 3103가구 대규모 주택공급이 본격화되며 노량진뉴타운 전체에 총 9000여 가구 공급에 가속도가 붙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는 동작구 노량진동 278-2 일대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수정가결·조건부 의결했다.

노량진1구역 조감도 [자료=서울시]

서울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에 위치한 노량진1구역은 총 면적 13만2187㎡로 노량진 재촉지구 가운데 가장 넓은 사업장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하반기 이주를 시작해 해체공사와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병행해 2027년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위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심의와 함께 진행하면서 약 4~6개월 정도 사업기간이 단축돼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통합심의안은 기준용적률 10% 추가 상향, 증가(법적상한)용적률 적용 등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제36호에 따라 용적률이 266.60%에서 299.33%로 약 30% 상향됐다. 22개 주동, 총 3103가구(공공임대주택 526가구 포함)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된다.

또한 증가된 용적률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했다. 단지 중앙부는 최고 49층으로 주변 지역과 인접한 부분은 층수를 낮춰 다채로운 경관 계획을 수립했으며 주동 수를 27개에서 22개로 줄여 7개의 격자형 통경축(남-북 3, 동-서 4)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아울러 노량진 지역을 이끌어갈 대규모 단지로서 중앙공원을 중심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표정을 지닌 보행 특화 가로를 조성하고 통경축을 기반으로 열린 건축물 배치를 도모한다. 이를 토대로 주변 지역과 시각적 연속성을 부여하는 등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통해 우수한 경관이 창출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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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을 중심으로 공공기여시설인 공공청사·사회복지시설(복합청사 및 어린이집)과 주택단지의 준공공 공간(유치원·공공보행통로)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해 노량진 재촉지구 전체가 공유가능한 대형 중앙공원으로 확장했다. 주변 노량진 주민들 누구나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공공보행통로(20m)를 통해 중앙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직통계단까지의 보행거리 등 피난 관련 규정을 준수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주거단지 건설을 넘어 공원·공공청사·공공보행통로가 어우러진 연계된 개방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의 거점으로서 시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열린 도심 공간을 목표로 한다"며 "또한 통합어린이집, 주민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 시민대학, 고령화시설, 지역공동체센터를 확충해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의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donglee@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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