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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첫 호주달러 채권 발행 성공…5375억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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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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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가 22일 첫 호주달러 채권 5억달러를 발행했다.
  • LH는 약 5375억원을 조달하며 투자자 기반을 넓혔다.
  • 조달 자금은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에 투입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처음으로 호주달러화 채권 발행에 성공하며 약 5375억원 규모의 해외 자금을 조달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신규 투자자를 대거 확보하며 자금 조달 통화와 투자 기반을 다변화했다는 평가다.

LH진주 본사 전경[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억 호주달러 규모(한화 약 5375억원)의 채권 발행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스와프금리(SQ ASW)에 65bp를 더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번 발행은 ANZ, 크레디아그리콜, 노무라, 스탠다드차타드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거래는 LH의 첫 호주달러 채권 발행 사례다. 호주달러 시장은 미국 달러화와 유로화 시장에 이어 세계 세 번째 규모의 채권 발행 시장으로 꼽힌다. LH는 그동안 해외 투자자 기반 확대와 안정적 외화 조달 창구 확보를 위해 신규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LH는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적절한 발행 시점을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LH는 발행 전인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와 호주 현지에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대면·온라인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중앙은행과 자산운용사, 은행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모집 규모를 웃도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발행을 계기로 호주 현지 투자자 비중을 확대하면서 투자자 저변도 넓혔다. 기존 달러화 중심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통화 다변화를 추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LH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최근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재무 안정성 확보가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에서 해외 자금 조달 창구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동근 LH 재무처장은 "조달 자금은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 기반과 조달 통화를 다양화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AI Q&A]

Q. LH가 이번에 발행한 채권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LH는 5억 호주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원화 기준으로 약 5375억원 수준이다.

Q. 왜 호주달러 시장 진출이 의미가 있나?
호주달러 채권시장은 미국 달러화와 유로화 시장에 이어 세계 세 번째 규모다. 신규 투자자 확보와 외화 조달 창구 다변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Q. 최근 금융시장 상황에서도 발행이 가능했던 이유는?
LH는 글로벌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적절한 발행 시점을 조율했다. 사전 투자설명회를 통해 기관투자자 수요를 확보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Q. 조달한 자금은 어디에 쓰이나?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은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 공공주택 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Q. LH가 앞으로 추진하려는 방향은 무엇인가?
통화 다변화와 해외 투자자 기반 확대다. 특정 통화와 시장 의존도를 낮춰 안정적인 재원 조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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