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운동 첫 날.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 나선 정의당 양희 후보는 아양교 출근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양희 후보는 "동구청장의 자격 상실과 내란에도 침묵했던 동구 정치인들의 행태는 정치가 얼마나 책임감과 신뢰를 잃었는지 보여준 단면"이라며, "이제 동구는 누가 책임감 있게 믿음을 회복할 것인지 다시 선택해야 한다. 주민과 함께 걸어온 사람으로서, 그 믿음을 다시 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출정식 후 양 후보는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기리며 헌화한 후 팔공산 2.18지하철참사희생자 위령탑을 찾아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양 후보는 동화사를 찾아 주지 선광 스님과 차담을 가졌다. 선광 스님은 "정치인이 주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외친만큼 공덕이 쌓이고, 그 공덕들로 뜻 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그 공덕은 후배 정치인들에게도 나누어져 동구를, 세상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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