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김가현 기자 = 22일 오전 경기 안성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기계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50대 작업자가 큰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3분경 안성시 보개면 소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최초 신고는 시설 내에서 쓰레기 소각 기계를 점검하던 중 기계가 폭발하여 사람이 다쳤다는 내용으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24명과 장비 8대를 현장에 즉시 투입해 구조 조치와 현장 수습을 실시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1명이 상반신에 화상을 입는 중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부상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소방 헬기를 요청했으며 오전 7시 12분경 긴급 이송을 위한 의료진에게 부상자를 안전하게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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