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 대도약과 혁신도시 완성을 내세운 윤병태 후보가 민주당 원팀 출정식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가 지난 21일 빛가람동 한전KDN 사거리에서 '6·3 지방선거 원팀 출정식'을 열고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시의원·비례대표 등 민주당 후보 16명이 참석해 원팀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 지원을 결의했다.
윤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의 중심 나주 대도약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민주당 후보 전원의 압도적 승리로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고 나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빛가람 혁신도시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혁신도시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 등 공공기관의 나주 집중 이전과 통합특별시청·시의회 청사 유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기간 미착공 상태인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활성화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주여건 개선 공약으로는 대학병원 부설 산모·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어린이 진로체험테마파크 조성, 어린이용품 복합쇼핑공간 확충, 에너지영재교육원 설립 등을 제시했다.
또 복합체육문화센터와 꿈자람센터 개관, 호수공원 정비, 배메산 산책길 조성,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 등을 언급하며 교육·생활 인프라 확충 성과를 강조했다.
윤 후보는 1조 2000억원 규모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3500억원 규모 국가에너지산단 지정,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설립 확정, 영산강 정원 조성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원팀 선거"라며 "민주당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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