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전국

광주시, 온실가스 31만톤 감축…목표 달성률 9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광주시가 지난해 탄소중립 사업 154개를 점검했다.
  • 133개 사업이 목표 달성·정상 추진으로 94%를 기록했다.
  • 온실가스 31만4890t을 줄여 목표를 1만3090t 초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815억 투입 154개 사업 추진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각종 탄소중립 사업에서 높은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5815억원을 투입한 탄소중립 사업 154개 가운데 133개의 이행 실적을 점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정기회의. [사진=광주시] 2026.05.22 bless4ya@newspim.com

87개 사업은 목표를 달성했고 38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8건은 사업이 지연되거나 미달성 중으로 목표달성 또는 정상추진 사업의 비율이 94%를 기록했다.
 
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당초 목표인 30만1800t의 이산화탄소 환산량(CO2eq)보다 1만3090t을 초과 감축해 총 31만4890t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수령 30년 된 소나무 3460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의 양이다.

특히 '기업탄소액션'과 '도시생태숲 조성 및 관리' 사업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기업탄소액션'은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없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배출권 모의거래에 참여하게 한다.

지난해 기업탄소액션은 총 4차례 모의거래를 실시했으며 지역기업 24개사에서 3년 평균 대비(2020년∼2022년) 온실가스 5559톤CO2eq을 감축하는 성과를 냈다.

'도시생태숲 조성 및 관리'는 도시열섬, 폭염,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도시 기후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숲 나무심기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24만7909그루를 식재해 온실가스 4492톤CO2eq을 감축했다.

강기정 시장은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 분야에서 감축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통해 정책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