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인천에서 구의원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무단 철거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선거운동 첫날인 전날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사거리에 게시된 조국혁신당 남동구의원 후보의 현수막이 철거됐다고 조국혁신당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조국혁신당 측은 "후보 현수막이 있던 자리에 다른 현수막이 걸려 있다"고 신고했다.
그 자리에 걸린 다른 현수막 소유주는 "빈 자리가 있어서 현수막을 걸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확인결과 조국혁신당 후보의 현수막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회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복지센터 직원이 현수막을 철거한 이유 등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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