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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상보] 로젠버그 역투, 이형종 3안타 활약에 키움 5연승, LG에도 7-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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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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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이 22일 LG를 7-0으로 꺾고 시즌 첫 5연승을 달성했다
  • 선발 로젠버그 포함 불펜진이 무실점 호투로 이틀 연속 영봉승을 이끌었다
  • 이형종·김건희가 장타와 타점으로 중심 타선을 이끌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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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유다연 기자=키움이 LG까지 제압하며 시즌 최다 5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7-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키움은 시즌 첫 5연승과 함께 20승1무26패를 기록, 롯데 자이언츠를 밀어내고 8위로 올라섰다. 반면 LG는 타선 침묵 속에 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키움 케니 로젠버그.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5.16 willowdy@newspim.com

키움 선발 로젠버그는 4이닝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 수 제한 속에서도 LG 타선을 압도하며 두 번째 등판에서 성공적인 복귀 신고를 마쳤다. 이어 박진형이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됐고, 조영건-김재웅-오석주-박지성이 차례로 1이닝씩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완봉승을 완성했다. 키움은 전날 SSG 랜더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이형종과 김건희가 중심 역할을 했다. 이형종은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전날 만루 홈런을 터뜨렸던 김건희도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9번타자 박주홍을 제외한 선발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키움은 5회 균형을 깼다. 선두타자 이형종과 김웅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김건희가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권혁빈의 유격수 땅볼 때 LG 2루수 신민재의 1루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3루 주자 김웅빈까지 홈을 밟아 2-0으로 달아났다.

6회에는 대거 5점을 몰아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최주환의 안타 이후 이형종이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이어 김건희의 우선상 2루타와 권혁빈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나오며 5-0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는 안치홍과 임병욱이 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7-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서울=뉴스핌] 키움 이형종.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5.22 willowdy@newspim.com

LG는 초반 몇 차례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회에는 송찬의의 도루 과정에서 포수 송구 실책으로 2사 3루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3회와 4회에도 출루 후 추가 공격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후 5회부터 7회까지는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흐름을 완전히 내줬다. 8회에도 이영빈의 볼넷으로 만든 1사 2루 기회에서 후속타 불발로 끝내 영봉패를 당했다.

LG 선발 이정용은 4.2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비교적 선전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이어 등판한 김윤식이 0.2이닝 3실점으로 흔들렸고, 배재준 역시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한 채 2실점하며 무너졌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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