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 영산포 홍어·한우축제가 개막해 공연·체험·먹거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3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나주시와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 개막식을 열고 온오는 24일까지 행사를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첫날 행사장에는 홍어·한우 할인판매장과 구이존, 시식장, 플리마켓, 체험존 등에 방문객이 몰리며 활기를 보였다. 개막 공연에는 류지광, 박성현, 이은비 등이 출연해 호응을 얻었다. 영산강 둔치와 들섬 일대 16만㎡ 규모 꽃양귀비 포토존도 관람객 발길을 끌었다.
행사 기간 국내산 홍어는 35%, 수입산은 50% 할인 판매되며 나주들애찬 한우는 직영 판매장에서 30% 할인된다.
23일에는 K-POP 랜덤플레이댄스, 에어바운스, 매직버블쇼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로컬푸드 판매, 시식 행사가 진행된다. 같은 날 저녁 신승태를 비롯해 진이랑, 이승우 등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24일에는 홍어무침 퍼포먼스와 한우 경매가 열리고 박서진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폐막일 밤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나주시는 주말 관람객 집중에 대비해 23~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순환 운행한다. 축제장과 들섬, 영산강 정원을 연결해 교통 혼잡 완화와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장행준 추진위원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나주시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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