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 수가 139만6588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제8회 지방선거보다 2만7809명 증가한 규모다.
충북도는 12일부터 선거인 명부 작성을 시작해 시·군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열람 및 이의 신청 절차를 거쳤다.
이후 복권자와 사망자 등을 정리해 22일 최종 명부를 확정했다.
이번 선거권자는 2008년 6월 4일까지 출생한 만 18세 이상 국민이다.
선거 유형별로는 거소투표자 2200명, 재외선거자 1352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71만610명(50.88%), 여성 68만5978명(49.12%)으로 남성 비율이 지난 8회 대선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27만2574명(19.52%)으로 가장 많았고,50대가 27만841명(19.39%)으로 뒤를 이었다.
고령층 비중이 여전히 높은 구조를 보였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73만4599명으로 전체의 53.66%를 차지해 절반 이상이 집중됐다.
반면 단양군은 2만4770명(1.54%)으로 가장 적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를 이용할 수 있다.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사전투표소와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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