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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후보 "지덕체 넘어 '체덕지'로…땀 흘리는 학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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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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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3일 체덕지 교육을 선언했다
  • 체육·인성·지성을 잇는 3단계 체덕지 비전과 오아시스 확대를 약속했다
  • 전국소년체전 학생 선수들에게도 협동심과 끈기를 강조하며 응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체육 활동 출발점 삼는 패러다임 선언 신체 바탕으로 인성·지성 완성
아침 운동 '오아시스' 만족도 고공행진 올해 희망 전 학교 확대 계획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도내 학생 선수단 향한 격려 메시지 전해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점수와 정답만 좇던 기존의 지(智) 중심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체 활동을 모든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는 '체덕지(體德智)' 교육 패러다임을 23일 선언했다.

임태희 후보는 "체육을 통한 건강한 신체는 평생의 자산"이라고강조했다. [사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

건강하게 땀 흘리는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기르고 그 위에서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실력을 쌓는다는 구상이다.

경기교육의 새로운 비전인 체덕지 교육론은 체육 활동으로 건강한 신체와 협동심을 기르는 '체(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기본 인성을 확립하는 '덕(德)', 탄탄한 인성 위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지(智)'의 3단계로 이뤄진다.

임 후보는 "체육을 통한 건강한 신체는 평생의 자산"이라면서 "우리 학생들이 튼튼한 체력 위에서 인성과 지성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활기찬 경기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체육 활성화 기조의 대표적 정책으로는 정규 수업 전 진행되는 경기교육형 아침 운동 프로그램 '오아시스(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가 꼽힌다. 학생들의 무기력증과 체력 저하 극복을 돕는 자율 체육활동으로 실제 참여 학생 조사 결과 체력 향상 도움 4.5점, 지속 참여 의사 4.4점 등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5년 936개교에서 운영된 오아시스 프로그램을 2026년에는 희망하는 도내 전체 학교로 전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 후보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학생 선수들에게도 각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 후보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매일 땀 흘려온 우리 학생 선수들의 뜨거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경기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훈련 과정에서 배운 협동심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며 이번 체전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하는 소중한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현재 도내 교육감 후보 진영은 핵심 교육 및 복지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활발한 선거전을 전개 중이다.

beign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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