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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중견·스타트업 협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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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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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기업부가 25일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확대를 발표했다
  • 26일부터 6월15일까지 스타트업을 모집해 AI·친환경 등 신산업 분야 협업을 추진한다
  • 선정 스타트업에 PoC·시제품 제작 등 최대 1억4000만원을 지원해 8월부터 7개월간 과제를 수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견기업 AI·신사업 수요 연계
PoC·시제품 자금 1억4000만원
지원 규모 10개사→24개사 확대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견기업의 신사업 수요와 스타트업 혁신 기술을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기술 검증(PoC)과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며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외부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방형 혁신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중견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디지털 전환(DX), 신사업 진출 수요를 발굴하고 이에 적합한 스타트업을 연계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4.19 victory@newspim.com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중기부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 10개사에서 올해 24개사로 확대했다.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중기부는 중견기업이 친환경과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AI, 로봇 등 신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술과 사업모델을 빠르게 실증할 수 있는 스타트업과의 협업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산업통상부의 '2024년 중견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중견기업 주요 신사업 추진 분야는 ▲친환경 25.7% ▲첨단바이오 23.9% ▲신재생에너지 13.9% ▲미래모빌리티 9.6% ▲반도체 7.7% ▲AI·로봇 6.3%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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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기술 검증(PoC)과 제품·서비스 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이 과제별 최대 1억4000만원 지원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7개월이다.

사업은 스타트업 모집 이후 서류평가, 중견기업·스타트업 밋업,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협업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오픈이노베이션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중견기업의 혁신 속도를 높이고, 스타트업에는 실증·판로와 후속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적인 협력 방식"이라며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확대를 통해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양측 모두에게 성장의 연결고리가 돼 우리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혁신의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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