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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리즈 스윕을 거두고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정해영은 KBO 역대 최연소 150세이브 기록을 어렵게 세웠다.
KIA는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SSG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5승 1무 22패를 기록, 단독 4위를 지킴과 동시에 선두권 추격에 발판을 마련했다. SSG는 22승 1무 25패로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경기는 KIA 선발 애덤 올러와 SSG 선발 타케다 쇼타의 호투 속 전개됐다. 4회까지 0의 균형이 깨지지 않은 가운데 KIA가 먼저 득점했다. 나성범과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주자 1, 3루에서 포수 한준수가 중전 안타를 치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타케다가 7회에도 등판했다. KIA 나성범이 볼넷을 골라낸 가운데 전날 홈런을 기록한 아데를린이 타석에 섰다. 그리고 아데를린은 타케다의 시속 133km의 스위퍼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7호포였다.
KIA는 9회 2연투한 성영탁 대신 기존 마무리였던 정해영을 올렸다. 그러나 정해영이 박성한에게 안타 정준재에게 2루타를 내준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점수는 3-2가 됐다.
대신 오태곤을 좌익수 플라이, 한유섬을 헛스윙 삼진, 최지훈을 2루수 뜬공으로 정리하며 간신히 승리를 지켰다. 정해영은 이날 세이브를 올리며 개인 통산 150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를 지킨 정해영은 KBO 역대 최연소 150세이브 기록(24세 9개월 1일)을 갈아치웠다. 정해영 전까지 최연소 150세이브 기록은 삼성에서 활약했던 오승환(은퇴·26세 9개월 20일)이었다.
KIA 선발 지난 19일 광주 LG전에 이어 주 2회 등판한 애덤 올러는 6이닝간 80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6승(3패)째를 기록하며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8회 등판한 김범수와 최지민도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았다.
SSG 선발 타케다는 6이닝 3실점(3자책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침체 속 시즌 6패째를 떠안았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