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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목욕탕 28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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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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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구가 25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목욕탕을 28일부터 시범운영 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 수성구는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구시와 함께 12억1000만 원을 들여 건물 구조보강과 방수 등 기능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 목욕탕은 수성구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요금은 일반 4000원 우대 3500원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건물 노후화와 누수 문제로 운영이 중단됐던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내 목욕탕이 기능보강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일주일간 시범운영 후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2년 개관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건물 노후화와 누수 문제로 시설 이용에 불편이 제기돼 왔다. 특히 2층 목욕탕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위생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공공시설이지만 안전성 확보가 시급했다.

대구 수성구는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목욕탕을 28일 재개장한다.[사진=수성구] 2026.05.25 yrk525@newspim.com

이에 수성구는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구시와 협력해 특별조정교부금과 시비 각 6억 500만 원 등 총 12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해 12월 기능보강 공사에 착공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건물 구조보강과 방수 공사, 내부 시설 정비를 완료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약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친 목욕탕은 보다 쾌적한 공공 목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목욕탕은 수성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수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이용요금은 일반 주민 4000 원이며 노인·장애인·청소년 등 우대 대상자는 신분증이나 복지카드 제시 시 3500 원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공공 목욕시설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번 재개장은 지역주민의 위생 건강 증진과 생활 편의 향상에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고 교류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공간이자 지역 공공복지 거점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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