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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회장, 美 더 CJ컵 첫 방문…글로벌 경쟁력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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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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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3일 미국 더 CJ컵 현장을 찾아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
  • 더 CJ컵은 21일부터 24일까지 열려 24만명 갤러리를 모으며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고 윈덤 클라크가 우승했다
  • CJ는 하우스 오브 CJ 등으로 K푸드·K뷰티 체험공간을 확대하며 미국 MZ세대 공략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도약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텍사스 현장 찾아 K푸드·K뷰티 경쟁력 점검
"한국 젊은 세대 글로벌서 꿈 펼칠 수 있어야"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현장을 찾아 그룹의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확장 가능성을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이 회장이 미국에서 개최된 더 CJ컵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더 CJ컵은 지난 21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열렸으며, 대회 기간 약 24만명의 갤러리가 몰리며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장에 마련된 K라이프스타일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 안 비비고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CJ그룹]

총상금은 1030만달러(약 151억원) 규모로, 14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최종 합계 30언더파 254타를 기록한 윈덤 클라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자에게는 직지심체요절을 본뜬 한글 트로피와 특별 제작한 카우보이 모자가 수여됐다. CJ그룹이 후원하는 'TEAM CJ' 소속 김시우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 회장은 골프장 중앙에 조성된 K라이프스타일 체험관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를 비롯해 비비고와 올리브영 부스, CJ 호스피탈리티 공간 등을 둘러보며 관람객 동선과 현장 반응을 점검했다. 대회장인 TPC 크레이그 랜치는 K푸드와 K뷰티, K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회장은 "더 CJ컵을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미국 내 K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며 "이를 통해 그룹의 글로벌 사업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한국 젊은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이 회장의 이번 현장 방문이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K컬처와 K푸드, K뷰티, K웰니스에 대한 미국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진 현 시점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할 적기로 판단한 것이다. 이 회장은 최근 올리브영, 올리페페, 온스타일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강조해왔다.

대회 기간 운영된 '하우스 오브 CJ'는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된 750㎡ 규모로 조성됐다. 현장에서는 K팝 디제잉 공연과 함께 비비고 라면, 프리미엄 증류주 '자리(jari)'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었으며, 올리브영 럭키드로우와 뚜레쥬르 포토존, SCREENX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됐다. 페어웨이 주변에 마련된 비비고 컨세션과 올리브영 부스, K스트리트푸드 브랜드 '두루미' 코너에는 떡볶이와 선크림 등을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CJ그룹 관계자는 "더 CJ컵은 한국 음식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CJ만의 라이프스타일 전략이 구현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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