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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익 후보 "학폭, 실패 경험으로 치부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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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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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광익 후보가 24일 토론회서 강삼영 후보 발언을 비판했다.
  • 학교폭력 기록은 교육기관 기본 원칙에 맞는다고 했다.
  • 피해학생 보호와 재발 방지 대책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원 교육은 학생의 안전과 인권, 공정한 교육 환경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광익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지난 24일 도내 언론사와 한국교총 강원지부가 공동 주최한 교육감 후보 토론회에서 강삼영 후보의 학교폭력 관련 발언을 비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최 후보는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문제에 대한 학생생활기록부 기재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학교는 학생의 교육 과정과 결과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는 곳"이라며 "양질의 성적뿐 아니라 부정적인 내용을 제외하는 행위는 교육기관의 기본 원칙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최광익 후보가 어린이들과 따뜻한 봄날을 함께 하고 있다.[사진=최광익 선거사무소] 2026.04.29 onemoregive@newspim.com

이에 대해 강 후보는 "학교폭력 사항을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것과 관련해 아이들은 실패를 극복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믿는다"는 의견을 말했다.

강 후보의 발언에 대해 최 후보는 "학교폭력은 단순히 실패 경험으로 치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초래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반복되고 있고 피해 학생들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지닐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1년 양구 고등학생 사건 등 여러 학교폭력이 전국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며 "교육감 후보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학생 보호와 재발 방지에 대한 책임 있는 인식"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폭력 피해를 실패 경험 정도로 언급하는 것은 피해 학생과 그 가족들의 고통을 완전히 고려하지 못한 발언"이라며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교육 철학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강원 교육은 학생의 안전과 인권, 공정한 교육 환경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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