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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기도당 "이기형 김포시장 후보 이해충돌 의혹 사실관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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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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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이 25일 이기형 김포시장 후보의 이해충돌 의혹 해명을 촉구했다
  • 대변인단은 이 후보가 도의회에서 본인·배우자 토지 포함 계양천 사업 보상 상황을 집요하게 챙겼다고 주장했다
  •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이후 질의의 법적 책임을 제기하며 김포시장 자격과 보상 경위 공개를 따져야 한다고 압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정종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김포시장 후보가 경기도의원 재직 시절 도의회에서 '본인과 배우자 소유 토지가 포함된 공공사업의 보상 상황을 직접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라는 논평을 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사진=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논평을 통해 "이기형 후보가 2019년 5월 23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보상 지연과 예산 부족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는 "2022년 11월 21일 건설교통위원회에서도 보상률과 설계 진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사업 추진을 압박했다"고 설명했다.

대변인단은 "공직자가 자신과 가족의 재산상 이해관계와 직결된 사업에 대해 공식 직무를 방패 삼아 직접 개입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것 아니냐는 중대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발효된 이후인 2022년에 이뤄진 질의는 사적 이해관계 신고 및 회피 의무를 고의로 위반했는지에 대한 법적 책임론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대변인단은 "김포시장은 도시개발, 인허가, 보상, 예산 등 시민의 재산권에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라며 "자신의 재산 챙기기 의혹조차 해소하지 못한 후보가 과연 50만 김포시민의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기형 후보를 향해 "계양천 사업 구역 내 본인 및 배우자 소유 토지의 보상 경위와 의정활동 간의 유착 관계를 김포시민 앞에 한 치의 거짓 없이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observer00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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