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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 전역 표심 공략 나서…어르신 생활체육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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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25일 부산 전역을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 강서구서는 파크골프장 800홀 조성과 생활체육 확대를 약속했다.
  • 남구·동래구·연제구서 시장과 시민을 만나 지원책과 지지를 호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마련"
"반려동물 정책·친화 도시 조성"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25일 강서구를 시작으로 남구, 동래구, 연제구 등 부산 전역을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부산시어르신체육회 주최로 열린 부산어르신 건강증진 체육대회 파크골프축제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생활체육 확대 의지를 밝혔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왼쪽 두 번째)가 5일 오후 남구 대연동 못골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박형준 후보 선거캠프] 2026.05.25

박 후보는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이 중요하다"며 "파크골프장 800홀을 조성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선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체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에는 김도읍 국회의원, 김형찬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도 함께해 당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남구 대연동 못골시장과 용호동 용호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 후보는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 경기 상황과 애로 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그는 "장사가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듣는다"며 "상인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박 후보 측은 "지난 5년 동안 전통시장 환급행사 확대, 주차 및 이용환경 개선, 공공지원 시장정비 통합계획 수립 등을 추진해 전통시장을 지역 생활거점으로 재정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이어 동래구와 연제구를 잇는 온천천 일대에서 도보 투어를 진행하며 산책 중인 시민들과 만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들을 만나서는 반려동물 관련 정책 구상을 전했다.

그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고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조성하겠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페티켓' 문화를 뿌리내리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단위 최초로 반려동물 공공의료보험 도입 공약도 내놨다.

마지막 일정으로 연제구 연산로터리 일대 상가를 찾은 박 후보는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오늘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며 "부산 선거 정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시면 보수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dh4000@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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