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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버스 기사 60여명 집단 식중독 증상…버스 운행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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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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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영종도 버스차고지 구내식당에서 23일 버스기사 6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 버스 기사들은 입원·통원 치료 중이며 기사 부족으로 버스 운행 차질과 이용객 불편이 우려된다
  • 인천시는 신고를 확인하고 26일 운수업체·보건소와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영종도 버스 공영차고지 내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버스 기사 6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인천시 중구 보건소 등에 따르면 최근 인천시 중구 운북동 영종권역 버스 공영차고지 구내식당에서 식중독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보건소에 접수됐다.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버스 기사는 공영차고지 내 구내식당을 이용한 4개 운수업체의 60여명으로 지난 23일부터  병원에 입원 또는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식중독 검사 [사진=뉴스핌 DB]

한 운수업체는 이날 안내문을 통해 식중독 발생 사실을 알리고 "예기치 못한 일로 입원하신 운전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종 차고지 구내식당은 인천시에 위탁해 운영하는 업체이지만 사태 수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운수업체 기사는 "식중독으로 출근하지 못하거나 운행을 중단한 버스 기사들이 많다"며 "기사 부족으로 버스 운행에 차질이 생겨 이용객들의 불편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관련 신고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26일 운수업체, 보건소와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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