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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7월 출범...주민등록·인감대장 주소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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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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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가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민원 시스템 72종을 정비한다
  • 수기 인감대장 103만여건 주소를 60일 내 변경하며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업무를 지원한다
  • 주요 민원서비스 주소는 일괄 전환되나 정비 기간 일부 온라인 민원 이용이 제한되고 민간 주소 변경 방식은 미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2종 민원 서비스 대상...예산 2억원 투입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주민등록·인감대장 주소 정보 등 72종의 민원 시스템을 정비한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수기 인감대장은 A4 용지 형태로 관리되는 공적 장부로 통합특별시 출범 후 60일 이내 주소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시청 전경. [사진=박진형 기자]

공무원이 양식에 맞춰 기존 주소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일일이 손글씨로 수정해야 한다. 새 거주지로 전입하거나 인감증명서 발급을 신청한 민원인부터 우선 처리할 방침이다.

정비 대상은 지난달 기준으로 103만 1000여건으로 집계됐다. 적지 않은 노동력이 필요한 만큼 기간제 근로자를 추가로 채용해 행정복지센터의 업무를 지원한다. 관련 예산은 총 2억원으로 사무관리비와 인건비 등으로 구성됐다.

정비 기간에도 부동산·자동차 매매를 위한 인감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인감도장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 주요 민원 서비스는 기존 '광주광역시'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일괄 전환된다.

전환 작업은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내달 1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 민원서비스 이용이 일시 제한된다.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은 주소 갱신 없이 사용할 수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 시에도 기존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여권은 이름과 생년월일 등 정보가 들어가며 주소지 표시는 별도로 없어 후속 조치는 필요치 않다.

민간 서비스의 주소 정보는 자동으로 변경될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 관계자는 "택배·배달 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시민이 회원가입 정보를 하나하나 수정해야 되는지 여부는 행안부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빈 자치행정과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민이 민원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준비와 점검을 철저히 해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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