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김수영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총 11억1625만4000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5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원장은 총 11억1625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원장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건물(아파트) 자산이다. 김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소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가액은 각각 3억5400만원씩 총 7억8000만원으로 확인됐다.
두 번째로 비중이 높은 자산은 예금으로 총 3억6298만6000원을 신고했다. 이 중 김 원장 본인 명의의 예금은 KEB하나은행 7333만9000원, 키움증권 7535만원, 새마을금고중앙회 5743만8000원, 우리은행 5148만4000원 등을 포함해 총 2억8076만9000원이다. 배우자는 8026만3000원, 모친은 195만4000원의 예금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주식 등 증권 자산은 총 3549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김 원장 본인은 LG이노텍, 덕산네오룩스, 디앤디파마텍, 삼성전자보통주 등 2736만5000원 상당의 상장주식을 가지고 있다. 배우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자 등 813만3000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자동차 자산으로 배우자 명의의 2017년식 쏘렌토 차량 1대(977만원)를 신고했다. 김 원장의 장남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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