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9일 전남도의회에 본예산보다 5010억원 증액된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770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34억원, 기타 이전수입 8억원, 기금전입금 105억원 등을 주요 재원으로 삼았다.
추경안이 도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전남교육청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4조 4410억 원보다 11.3% 증가한 4조 9420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기정예산의 세입 결손으로 지연됐던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을 정상화하는 것은 물론 ▲고유가·고물가 대응 교육현장 지원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기반 조성 ▲학교 교육활동 지원 강화 ▲미래교육 기반 조성 ▲지역 연계 교육사업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한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이번 추경은 지난 본예산 당시 크게 감액돼 우려를 낳았던 미래교육 투자에 중점을 두었다"며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동시에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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